해가 떠오르면 달려라
해가 떠오르면 달려라
When the sun comes up, you better start running.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가젤이 잠에서 깬다.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온 힘을 다해 달린다.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아침 사자가 잠에서 깬다.
사자는 가젤을 앞지르지 못하면 굶어죽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온 힘을 다해 달린다.
네가 사자이든, 가젤이든 마찬가지이다.
해가 떠오르면 달려야 한다.
Every morning in Africa, a gazelle wakes up.
It knows it must run faster than the fastest lion or it will be killed.
Every morning a lion wakes up
It knows it must outrun the slowest gazelle or it will starve to death.
It doesn't matter whether you are a lion or a gazelle.
When the sun comes up, you better start running.
The World Is Flat/Thomas Friedman(P.137)
Don't Eat the Marshmallow Yet (p.51)
위 아프리카 격언은 '마시멜로 이야기'와 '세계는 평평하다'라는 책에 나란히 소개되어 있다.
짧지만 강력한 메시지가 살기위해서는 '달려라'한다는 긴박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마시멜로이야기'에서 성공한 사업가 Mr.P는 아버지에게 받은 위 구절을 적은 종이를 20년동안 자기의 지갑에 가지고 다니면서, 자신을 다잡았다고 한다. 그래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자신들이 타경쟁사보다 앞서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p.51
I have kept it in my wallet for twenty years.
So, we are ready every day to run faster than our competitors and stay on top of research and market demands.
'세계는 평평하다'에서는 2001년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 며칠뒤, 저자의 친구 Jack Perkowski가 자신의 공장건물에 붙였던 아프리카 격언이었다. 이제 중국이 WTO에 가입되었으니, 중국이든, 아님 여타 국가이든간에 더빨리 달리고 또 달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글로벌 경제환경하에서는, 누가 사자이든, 누가 가젤이든 상관없이, 더 빨리 달려야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 원서를 읽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당신의 경쟁상대가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처럼 원서를 읽는 사람인가?, 아닌가?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는, 당신이 보는 책을 원서로 보는 세계 모든 사람이
바로 당신의 경쟁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이 원서읽기 분야에서, 아니면 당신이 일하는, 공부하는 분야에서 사자인지, 가젤인지는 중요치 않다.
이제는 해가 뜨면 달려야 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